'1%의 어떤 것' 전소민, 무더위 날리는 미소 '신흥 로코여신 되겠네'

2016-07-07 16:21

[사진 제공=가딘미디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전소민이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여름의 무더위를 타파했다.

13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당찬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으로 분하는 전소민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시원한 호선을 그리는 입매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전소민(김다현 역)의 러블리한 모습은 드라마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후문이다.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란 타이틀로 방송돼 수많은 ‘1% 폐인’을 양산했던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 안하무인 재벌 3세와 초등학교 교사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