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칠학년일반, 일본에서 통했다…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
2016-07-07 09:1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칠학년일반(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이 일본에서 통했다.
지난 'believe' 앨범 활동을 마치고 일본 싱글앨범 준비에 전념했던 칠학년일반이 지난 1일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챠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측은 지난 1일 칠학년일반이 당일 현지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싱글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당일 1위를 이뤄내어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칠학년일반은 오는 11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앨범 프로모션 및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