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 개최
2016-07-06 15:29
이날 발대식을 마친 뒤 봉사단은 사전 교육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미얀마 양곤 달라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만들게 된다.
또 노후화된 교실 페인팅을 통한 환경 개선과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의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름인도서관은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에 이미 424개가 구축됐으며,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이어 미얀마에 해외 3호로 설치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얀마 현지에 활발한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글로벌 전략과 연계해 신한카드의 위상을 높이고,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