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협박 혐의 조폭,경찰에“합의금 먼저 제시한 건 박유천 소속사”
2016-07-05 00:00
4일 ‘채널A'에 따르면 황씨는 이 날 경찰 조사에서 “오히려 합의금을 먼저 제시한 건 박 씨 소속사”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거 자료로 박유천 씨 소속사와의 통화 녹음 파일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 씨는 수 차례의 경찰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씨는 “거액을 요구하며 합의를 종용했다”며 황모 씨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