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고소녀“마담,룸에서 못 나가게 막고 박유천이 화장실서 성폭행”
2016-07-02 00:00
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경찰조사에서 “마담이 룸에서 못 나가게 막았고, 뒤이어 박유천 씨가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달 4일 새벽 5시에 다른 여종업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에서 마담이 A씨만 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았다는 것.
당시 룸 안엔 박유천 씨를 포함해 일행인 남성 11명만 있었고 여성은 A씨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유천 씨의 술자리 동석자들과 유흥주점 마담이 박유천 씨의 성폭행을 방조했는지도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