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박유천 경찰 출석 현장 200여명 취재진 열띤 취재경쟁 2016-07-01 00:15 경찰 출석하는 박유천[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흥주점 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 씨가 30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강남경찰서에 출석하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 날 박유천 씨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선 많은 분들께 심려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 성실히 잘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 날 현장엔 취재진 200여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중국 등 해외 매체도 나왔다. 박유천 팬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관련기사 여성계“이주노 성추행 혐의,사회 전반 성폭력 감수성 문제!연예계만의 문제 아냐”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