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누리과정 예산의 추경 편성에 대해 “2012년에 이미 교육재정교부금 확대에 의해서 누리과정 예산을 충당하는 것으로 이미 합의했다”며 “감사원의 감사결과에도 올해 2016년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이번 추경에서는 주로 구조조정에 관련돼 누리과정을 넣기는 어렵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