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초·중교생 대상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운영
2016-07-04 15:43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 연말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설성초교에서 프로그램은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이천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 직업카드 등의 도구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일찍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