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첫 단독 콘서트에 지니 고객 60명 초대된다

2016-06-29 17:00

[사진= 테연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음원서비스 지니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첫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 서울 공연에 지니 고객들을 초대하는 티켓 이벤트를 오는 7월 3일까지 연다.

지니는 ‘태연’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어 더욱 성숙해진 솔로 아티스트 ‘태연’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연’ 단독 콘서트에 가고 싶은 지니 고객들은 7월 3일까지 지니 온라인 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매거진’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투표 미션에 참여하면 된다. 지니는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공연 날짜 별로 30명씩 총 60명에게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지니는 ‘태연’ 단독 콘서트 당일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지니 음악감상권과 태연 MD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는 7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태연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서울 공연 이후 8월 6~7일 부산 KBS홀에서도 연이어 개최된다.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현실과 꿈의 경계 면에 맞닿은 자유로운 한 마리 나비의 키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표, 선공개곡 ‘Starlight’에 이어 타이틀 곡 ‘Why’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리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