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2016-06-28 08:16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3억원이 순유출됐다.

493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98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 펀드에는 104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2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과 순자산액은 114조8495억원, 115조6535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