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 美 진출? 타임스퀘어 앞 광고 등장
2016-06-26 15:2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다영이 미국 뉴욕의 핫플레이스에 등장했다.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주다영이 출연한 복음의 전함 광고가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앞에 올려졌다고 최근 밝혔다.
복음의 전함은 일반 대중매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광고 선교의 하나다.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하는 새로운 전도 방식을 시작한 사단법인 단체다. 주다영은 앞서 재능기부로 이 광고에 출연했다.
복음의 전함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으로 뉴욕 뿐만 아니라 태국 방콕, 영국 런전, 브라질 상파울루, 호주 시드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순차적으로 올려진다.
주다영은 "브로드웨이라는 꿈같은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취지의 광고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