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예산군 추사고택,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 보러 오세요!

2016-06-24 14:35

▲추사고택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 [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예산군 추사고택에 만들어진 조롱박터널이 고택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롱박터널은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조롱박 지붕이 따가운 햇볕을 막아줘 관광객들에게 이색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담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묵향 가득한 추사고택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계관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배우고 이색적인 추억도 함께 남기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