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특화설계 선보여...'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7월 분양
2016-06-23 15:01
5베이에 테라스특화 선보여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7월 금강주택이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에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가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며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있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는 군포에서 중·소형 면적형에서는 보기 힘든 5베이 판상형 설계(타입별 상이)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테라스(타입별 상이)도 특화했다. 넓게 조성되는 드레스룸과 침실로 활용 가능한 넓은 알파룸도 제공되며, 주방 팬트리, 광폭거실, 파우더룸 등이 설계돼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전망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키즈센터, 실버센터가 운영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안전한 아파트를 구현해 낼 예정이다.
또한 군포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 IC를 이용해 광명~수원간 고속도로도 이동이 편리하고,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단지와 약 2km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가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28만7524㎡의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는 전자 및 의료정밀기기, 기타기계 및 장비업종, 전기장비업종, 지식기반서비스업종 등 총 48개 필지에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