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2차 조합원 모집
2016-06-16 07:43
1922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및 테마공원 이용 가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이 1922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가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난 4월 28일 창립총회를 마치고 7월 조합 설립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등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는 경남 김해시 삼계동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922세대로 지어진다.
단지는 단지 내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16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며, 6라인 수영장과 유아풀, 사우나, 찜질방,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등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곳곳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운동시설과 헬스가든을 설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취미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태연못, 벽천 등 친수공간과 향기정원, 잔디마당 등의 휴게쉼터와 어린이 놀이터, 야외무대 등, 단지외곽에 숲 속 산책로 등 자연과 호흡하며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까지 제공한다.
한편, '김해 삼계두곡 쌍용예가’ 홍보전시관은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