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승용차 행인 덮쳐 1명 사망·4명 중상
2016-06-09 19:54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9일 오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버스정류장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행인을 덮쳐 여고생 우모(18) 양이 숨지고, 김모(18) 양 등 4명이 골절상을 입었다.
이들은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