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아이돌 인턴왕’서 통통 튀는 상큼 발랄 매력 발산

2016-06-07 10:09

[사진= 허영지 | DSP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허영지가 모바일 예능 ‘아이돌 인턴왕’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허영지가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의 예능 ‘아이돌 인턴왕’에서 티아라 큐리, 포미닛 소현, 스피카, 박나래, 오마이걸 효정, 프로듀스 101 출신 한혜리와 함께 생애 첫 인턴를 경험한다.

허영지가 출연하는 걸그룹 인턴 도전 리얼리티 ‘아이돌 인턴왕’은 생애 첫 인턴생활에 나선 여섯 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하여 청춘들의 직장 생활을 몸소 겪으며 꿈과 애환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실제 요즘 청년들의 또래인 2030 세대 걸그룹이 다양하게 출연하여 직접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팬들을 비롯한 여러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첫 출근 지각, 복장불량, 직장상사의 꾸중, 눈치제로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미생들의 직장 실수담과 실제와 같은 인턴십 생활을 살아내는 걸그룹 멤버들의 직장살이 과정이 고스란히 펼쳐진다.

이번 ‘아이돌 인턴왕’은 옥수수(oksusu)가 내놓은 두 번째 모바일 전용 예능. 원작 콘텐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옥수수(oksusu)는 6월 6일부터 ‘아이돌 인턴왕’을 매주 5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 인턴왕’에 출연하는 허영지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윤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