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면세점, 송승헌 모델 발탁
2016-06-07 00:01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모델로 배우 송승헌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며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갤러리아면세점과 여의도가 한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한류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송승헌은 하반기에 방영될 사전제작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서 남자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