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나또 냄새 줄인 '흑초 콜라겐 생나또' 출시

2016-06-02 08:24

[사진=풀무원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식품은 '흑초 콜라겐 생나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흑초 콜라겐 생나또는 흑초 콜라겐 소스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피부탄력 유지에 탁월한 콜라겐 625mg(소스 한 개, 5g 기준)을 소스에 담아 하루 한 팩 섭취로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건강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흑초 콜라겐 소스가 나또의 특유의 뒷맛을 상큼하게 잡아주면서 나또 입문자나 나또 섭취를 포기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나또는 콩이 가진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기본적인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00g만 섭취해도 소고기 76g, 계란 2개반과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여기에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이 성인병 예방을 물론 다이어트, 변비에 효과적이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풀무원식품 이준원 PM(Product Manager)은 "나또는 유익균이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