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1일 부터 지역구 방문

2016-05-31 19:36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박덕흠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내달 1일부터 지역구인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주요 건설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해당 지역 공무원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내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협의한다. 

박 의원은 6월 1일 보은·옥천군, 2일 영동군, 10일 괴산군을 찾는다. 이 기간 속리산 주변 관광·스포츠 시설과 옥천의 국립 한국문학관 예정지 등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