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스쿨어택 '통해 전국 15개 중고등 학생 1만명 만남 성료
2016-05-31 10:2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5월 9일부터 시작된 ‘스누퍼의 스쿨어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스누퍼의 스쿨어택은 지난 미니앨범 2집 ‘지켜줄게’를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마련된 것 이였으며 추가 신청 문의가 폭주하여 접수를 연장할 만큼 인기리에 진행되었다.
1전국의 15개 중,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며 스쿨어택을 진행한 스누퍼는 1만명의 학생들을 만나 공연 이외에도 게임, 토크 등 학생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면서 전국 방방곡곡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누퍼는 평소 카페 데이트, 크리스마스 팬 이벤트, 화이트데이 롤러장 데이트 등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그룹으로 이번 스쿨어택을 통해 한층 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8일 중국에서 열린 AIBB(Asian Idol Billboard)에서 4위에 오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