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건국대에 백업‧복구 솔루션 도입…‘안정성‧속도향상’

2016-05-30 15:05

Dell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사진=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가 Dell 래피드 리커버리(Rapid Recovery)를 적용한 Dell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 도입으로 학내 IT 인프라의 안정성과 속도를 향상시켰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IT팀은 Dell DL4300 백업 및 복구 어플라이언스에 Dell 래피드 리커버리를 적용한 이후, 이전에 시스템적으로 불안정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처음으로 복구시간목표(Recovery Time Objective, RTO)를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는 도입한 솔루션을 통해 신속한 백업과 함께 고효율의 데이터중복제거 및 압축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IT팀 이동기 매니저는 “Dell 래피드 리커버리를 사용하며 80%의 데이터 중복제거와 압축의 결과로 상당한 저장 공간을 절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IT팀은 안정적인 백업과 복구를 바탕으로 전략적 태스크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고, Dell 래피드 리커버리의 섬세한 기능과 간소화된 관리 및 직관적 인터페이스에 만족감을 보였다고 델 측은 전했다.

오진욱 델 소프트웨어 지사장은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이 교육 업계에서도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안전하고 신속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은 비단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업무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에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