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출시

2016-05-29 10:09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 [사진=에스트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트라는 안개분사 형태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스트라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 크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어 피부장벽의 기능강화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토베리어 크림과 마찬가지로 피부지질 구조를 재현한 에스트라의 '더마온' 기술을 적용, 세라마이드 비율을 높여 피부장벽 본래의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력을 준다.

안개분사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하고 건조로 인한 각질을 잠재운다. 피부 보습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색소·향료·보존제 등 피부를 자극하는 여섯 가지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다. 4종의 피부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편한 45㎖ 소용량과 90㎖ 대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1만2000원, 1만9000원에 판매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