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2016-05-27 13:04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
교문초교 옆 덕고개 어린이공원 등 7곳의 바닥 모래를 모두 교체했다.
바닥 모래가 오래돼 충격 흡수가 낮아져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라는게 시의 설명이다.
이에 시는 바닥을 탄성포장으로 교체해 이같은 문제를 없앴다.
이밖에 정각사 옆 샛다리 어린이공원 산책로에 노후된 데크와 인창동 아름마을 공원 내 붕괴가 예상되는 일부 산책로를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