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풍수해 대비 안양천 정화활동
2016-05-27 09:0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자율방재단이 26일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 안양천 안전점검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각동 자율방재단 전원과 공무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쌍개울 둔치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방재단원들은 하천변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징검다리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