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록’ 47층 조망 간접체험 '홍보관' 운영
2016-05-26 15:48
VR(가상현실) 통해 조망 간접 체험 가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한토지신탁(주)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상록’은 안산 상록구 사동 1423-3 외 7필지에 공급되며 현재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되며, 47층 초고층으로 지어져 향후 안산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38가구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다수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및 경기도 내∙외곽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특히 해안로를 통해 반월•시화공단 등으로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사리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쉽다.
현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517-7에서 운영되고 있는 홍보관을 방문하면 47층 높이인 150m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주변 조망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47층에서 바라보는 사업지 전경과 인근 쾌적한 자연환경, 주변 개발계획 정보까지 한눈에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