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규현,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열도 흔든 '발라드 황태자'
2016-05-26 11:4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규현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출시된 첫 싱글 ‘Celebration~君に架ける橋~’(셀러브레이션~키미니 카케루 하시/너에게 향하는 다리~)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시켰다.
특히, 규현은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을 히트시키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일본에서도 첫 싱글이 발매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규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규현은 지난 4월 11일부터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도시, 16회에 걸쳐 일본 투어 ‘SUPER JUNIOR KYUHYUN JAPAN TOUR 2016 ~Knick Knack~’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26일(금일)~27일에는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에서, 6월 4일~5일에는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