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신제품 '청포도에이슬' 출시

2016-05-27 00:01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청포도에이슬'을 오는 6월 7일 출시하고 과일리큐르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자몽에이슬을 출시하고 3개월 만에 1위에 오른 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1년여 만에 과일리큐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과 청포도 맛이 최고의 조화를 이룬 13.0도의 리큐르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자몽에이슬의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시장 변화를 주시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하이트진로만의 우수한 양조기술과 제품개발력으로 탄생한 만큼 '자몽에이슬'과 함께 과일리큐르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