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이들의 실제 인지도가 궁금하다.

26일 방송되는 러블리즈의 단독 웹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 5회에서는 러블리즈의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멤버들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 길거리로 나선다.

이들의 리얼한 실제 인지도 테스트의 결과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 예고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

오늘(25일)오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러블리즈의 그룹 인지도 테스트 에피소드가 짧게 소개됐고, 인형 탈을 쓴 채 아츄(Ah-Choo)를 부르며 숨겨왔던 넘치는 끼와 흥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4’는 미션을 받고 러블리즈 멤버들의 좌충우돌 리얼한 미션수행의 모습과 함께 멤버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의 모습까지 모두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시즌 1부터 현재까지 러블리즈의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인지도 테스트 결과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 4'의 5화를 통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네이버 티비캐스트와 브이앱을 통해 방송되며, 러블리즈는 신곡 '데스티니(Destin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