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15.5%로 자체 최고 시청률 또 경신…'몬스터'-'대박'에 2배 차 압승
2016-05-25 06:5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전국 기준 시청률이 1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0%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이 신지욱(류수영 분)에게 검사장 신영일(김갑수 분)의 차명계좌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