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아이폰7 말고 2017년 기대" 왜?
2016-05-24 10:1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 전문가들이 애플의 아이폰SE와 아이폰7 대신 내년 출시되는 신제품을 더 기대된다는 발언을 했다.
현재 영향력 높은 애플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존 그루버는 "애플이 전면 홈버튼을 없앤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를 언급했고,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내년에 아이폰4와 비슷하게 유리로 된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은 아이폰이 출시된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다른 때보다 애플이 획기적인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것. 이 외에도 디자인은 물론 무선 충전 기능 등 성능이 업그레이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는 9월쯤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7이 공개될 예정이라 아이폰SE의 인기는 시들해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