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걸그룹 타히티, 신곡 '알쏭달쏭' 포인트 안무는?
2016-05-24 09:4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타히티가 2016년 새로운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지난 해 '폰 넘버' 'SKIP'을 발매, 인기를 끌며 약 7개월만에 컴백을 예고한 타히티가 지난 23일 정오 신곡 '알쏭달쏭'을 발매했다.
'알쏭달쏭'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헬리콥터 춤'으로 두 손목을 엇갈리게 교차하는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크레이지사운드 프로듀싱팀을 이끄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 Bra Bus가 공동작업해 완성, 곡의 기획 단계부터 타히티만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타히티 멤버인 지수와 아리가 랩이 아닌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선보이며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멤버 미소, 제리, 민재 역시 각자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