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도혁, 허경환ㆍ오나미 커플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
2016-05-24 07:5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가수 임도혁이 허경환·오나미 커플에 달콤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임도혁은 24일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제주도 부부 동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친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특별한 데이트에 깜짝 등장한다.
허경환은 생일을 맞이한 오나미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깜짝 이벤트를 펼쳤고, 이때 가수 임도혁이 CG로 등장해 최근 발표한 데뷔곡 ‘사랑이란 말’을 부르며 달달한 감동을 배가시킨 것.
제작진 측은 “오나미의 생일을 축하하는 허경환의 마음이 임도혁의 ‘사랑이란 말’의 내용과 너무나 잘 어울렸다”라며 향후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메인 러브 테마송으로서의 가능성을 예약했다.
임도혁은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김필, 곽진언과 함께 ‘폭풍 가창력 3인방’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나미를 감동케 한 허경환과 임도혁의 깜짝 케미가 엿보이는 JTBC ‘최고의 사랑’은 2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