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적게 탈수록 많이 싸지는 마일리지 특약" 출시
2016-05-20 13:56
마일리지특약은 자동차 운행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운행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이 커진다.
주행거리 3000Km이하의 경우 기존 할인율 23.2%에서 31%까지 할인폭이 확대된다. 그 외에 주행거리별로 살펴보면 5000Km이하는 20.5%에서 27.0%로 할인율을 7%p확대했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Km 구간을 새롭게 신설해 20.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1.2만Km의 경우 할인율은 15.1%에서 17.0%까지 확대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최초 판매 시 최대 할인율은 13.2%였지만, 운행량이 적은 고객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양호해 이번에 업계 최대 할인율인 31.0%까지 확대적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