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아카데미, 말레이시아 현지서 K-뷰티 세미나
2016-05-20 12:36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준오아카데미가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개최된 IBE 박람회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컨퍼런스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용 박람회가 끝난 11일에는 미용 기구 브랜드인 그리에이트와 살롱 전문 브랜드인 ATS와 협업해 말레이시아 미용인 500명을 대상으로 푸총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에서 K-뷰티 세미나 쇼를 진행했다.
준오헤어의 청담 플래그쉽 살롱인 애브뉴준오에서 근무중인 송형석 원장, 신선주 부원장, 나미라 원장, 한결 실장 등 스타 강사들이 총 출동해 ‘헤어스타일로 동안, 작은 얼굴 만드는 K-beauty 비밀 레서피’라는 주제로 커트와 스타일링 시연 및 헤어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현지에서의 반응도 좋아 푸총 포 포인트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K-뷰티 세미나 쇼에는 현지 미용인 5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스타급 유명 미용인 마이클 포와 앨빈 소 그리고 미용협회와 정부 고위 관계자도 참석해 말레이시아 내 K-뷰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준오아카데미의 이와 같은 아시아 내 활동은 한국 뷰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제고하여 미용 교육 컨텐츠 수출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