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적안전망 이웃愛 발견' 복지포럼 개최
2016-05-18 14:4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8일 '인적안전망 이웃愛 발견' 복지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사례위주의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회적 협동조합 여민동락의 강위원 대표가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이웃의 변화, 생명을 살리는 배려와 나눔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 복지전달체계의 변화 등 인문학적 관점으로 사회복지 문제를 접근하는 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