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맞춤형 복지 박차가해
2016-05-18 14:4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복지중심동(동장 이석현)이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안3동 복지중심동은 지난 10~17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280여명 원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중심동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또 보육시설 이용아동 중 위가가정 발견 시 동주민센터에 인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복지중심동에서 관리하고 있던 대상자의 의뢰·서비스 연계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시 복지제도와 동(洞) 복지허브화에 대해 설명, 어린이집 원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