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핑골프, 드라이빙 아이언 ‘뉴 G 크로스오버’ 판매

2016-05-16 13:51
미즈노, ‘JPX’ 골프볼 선보여…한국골프서비스, 연예인과 함께 하는 골프대회 30일 개최

                          핑 '뉴 G 크로스오버'      [사진=핑골프 제공]




핑골프(www.pinggolf.co.kr)는 2016년 신제품 ‘뉴 G 크로스오버’를 내놓았다. 이 클럽은 하이브리드의 탄도와 거리, 아이언의 거리감과 조작성을 겸비한 일종의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토(헤드 앞끝)에 헤드 중량의 약 32%를 배치함으로써 미스 히트시에도 높은 관성모멘트와 안정적인 방향, 높은 탄도를 실현한다. 일반 롱아이언보다 한 클럽 긴 거리를 선사하며 하이브리드의 무게감에 아이언의 날카로운 샷감각을 느낄 수 있다. 3,4,5번 세 종류가 있고 개당 32만원이다. ☎(02)511-4511

 

       미즈노 'JPX' 볼                                        [사진=미즈노 제공]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많은 딤플을 파 장타를 내게하는 ‘미즈노 JPX’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3피스볼로는 최다인 512개의 딤플을 뒀다. 특히 미즈노의 독자적인 딤플 패턴인 ‘512 듀얼 에너지 딤플’을 적용함으로써 공기저항력을 높이고 비행 후반에 볼이 떨어지는 시간을 지연시켜 더 많은 거리를 내게 했다. 1코어·2커버의 고반발 구조로 설계한 이 볼은 1더즌에 5만4000원이다. 전국 미즈노골프 대리점에서 판다. ☎(02)3143-3358


한국골프서비스(www.kqsgolf.com)는 오는 30일 아트밸리CC(충북 진천)에서 카스코 후원아래 2016년 아마추어 파이팅대회를 연다. 이번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에 치르는 이 대회에 아마추어 골퍼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후에는 자선행사를 겸한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 30개팀 120명 참가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그린피, 카트비, 만찬비)이다. ☎15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