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피아 송도 K-POP FESTIVAL …정상급가수 대거 출연
2016-05-12 13:22
20일(금)~21일(토) 오후 7시부터 주택홍보관 앞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송도동의 대표적인 아파트 주거 단지로 떠오른 '센토피아 더샵 송도'가 오는20일 그랜드오픈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센토피아는 주택홍보관 오픈 축하 및 무료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20일(금)~21일(토) 오후 7시부터 주택홍보관 앞에서 ‘센토피아 송도 케이팝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토피아 관계자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된 센토피아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됐으며, 축제가 열리기 전인데도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관심이 많아 지역주민들과의 함께 호흡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어울리기 위해 더욱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유명 개그우먼 김신영씨가 사회를 맡고, 인피니트,씨스타,거미,박보람,에일리,홍진영,테이,케이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며, 지역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