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5월 가정의 달 기념’ 스마트 프로모션 실시
2016-05-11 11:29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 도요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한달 간 도요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풀옵션 캠리 가솔린 모델(3330만원)에 대해서는 24개월 1.9% 초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2년·4만㎞의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쿠폰을 2배로 늘린 4년·8만㎞ ′더블 메인터넌스 쿠폰’ 이 제공된다.
도요타 대형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4740만원)’는 선수금 20% 조건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정기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평생 무상교환 콘셉트의 10년·20만㎞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또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병행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도요타 5월 프로모션과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국 도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