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부부,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빈소 찾아
2016-05-07 17:52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7일 부인 정지선씨와 함께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구 LS전선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안타깝고 애도 드린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재계 오너 일가 가운데 가장 먼저 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약 30여분 간 머무른 뒤 부인 정 씨와 빈소를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