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빈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조문
2016-05-09 18:05
박 회장은 "고인과 특별한 관계는 없다. 공식 석상에서만 뵙고 개인적인 인연은 없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인수와 금호기업에 관한 질문에는 "잘 준비해야 된다. 잘하고 있다"고 짧은 답변을 남겼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에 금호터미널 주식 매각과 관련한 질의와 자료제공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삼구 회장의 형제 갈등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