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5000만원 후원

2016-05-07 09:45
주거공간의 위생상태 개선을 통한 2차 감염질환 예방지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소아암으로 항암치료 중이거나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을 시행한 환아가정 등을 대상으로 거실, 욕실, 주방에 클리닝 서비스 및 향균항바이러스 시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HUG의 주거복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클리닝서비스 및 향균항바이러스 시공은 전문 사회적기업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