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컬투에게도 매너남 인정 받았다!
2016-05-03 18:12
[사진 제공=SBS]
에릭남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컬투쇼' 첫 출연을 회상하면서 "당시 한국말이 서툴러서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컬투는 "우리는 거의 한국말에 끝에 있다"며 인정했다.
"잘 몰랐을 때는 형님들이 웃으시면 그냥 따라 웃었다"는 에릭남의 고백에 컬투는 "모르면 그냥 뚱하게 있을 수도 있는데 따라 웃어주는 게 다 매너가 몸에 배어있는 것"이라며 그를 매너남으로 인정했다.
또 "스피커, 영어, 화장품 등 광고 몇 개를 찍었다"며 대세남임을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