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5월 분양

2016-05-03 11:10
일산 호수공원 조망권과 한류천 수변공원 품은 ‘에코 프리미엄’ 단지
전용 84㎡ 단일면적 총 337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항공 조감도. [사진=시티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시티건설이 5월 중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에서 탁 트인 일산 호수공원 조망권과 단지 바로 앞 한류월드 내 유일한 초등학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여건이 돋보이는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월드 O4블록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 84㎡ 총 337실 규모로 △A타입 86실 △B타입 141실 △C타입 110실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K-컬처밸리, GTX 킨텍스역 등의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고양관광문화단지(일산 한류월드)의 중심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빅마켓,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원스톱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산 호수공원과 한류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한류월드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일산 한류월드는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99만4756㎡ 부지를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숙박단지가 조성된다.

현재 일산 한류월드의 핵심사업인 K-컬처밸리 사업이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CJ E&M 컨소시엄이 약 1조원을 투자해 K-POP 공연장을 비롯한 테마파크, 호텔, 상업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제9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K-컬처밸리가 포함되며, 사업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착공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킨텍스역(킨텍스-삼성역 구간)이 단지와 인접해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GTX가 완공될 경우 강남에서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 제2자유로, 킨텍스IC 등 도로와 지하철 3호선 주엽역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는 일산을 대표하는 호수공원 조망권을 갖췄다. 또한 한류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산 한류월드 시티 프라디움은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에어컨(팬코일유니트), 붙박이장, 광파오븐, 전기 쿡탑 등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모두 높일 예정이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트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38-1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