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라동발전협의회, 열안지오름 환경보호 나서 2016-05-02 18:09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오라동발전협의회(회장 박연호)와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회장 김지연) 등 회원 100여명은 지난 1일 열안지오름 동우회 결성 발대식행사와 함께 주변 정비에 나섰다. 이날 열안지 오름동호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열안지일대 생수·보호 등 정비사업을 단행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오라골프장 안길 1.8km에 이르는 오름으로 “기러기가 줄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는 유래에서 붙여졌다. 관련기사 제주 해비치 호텔, 국내 최대 어린이 교육놀이공간 오픈 '제주약초' 다양한 식재료로 변신 파나마 국적 ‘MSC리리카’호 제주에 첫 입항 제주의료원 한노총 노조 '무쟁의 선언'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