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주미 목욕신, 뱀파이어 피부 비결은 우유?
2016-05-02 09:3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에서 박주미가 비단 같이 고운 피부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박주미 분)은 시녀를 시켜 우유를 가져 오게 했다.
난정이 목욕을 하고 있는 곳으로 우유를 가져 온 시녀는 "사옹원에서 가져온 타락(우유)이다"고 고했다. 이를 들은 난정은 "부어라"고 지시했고, 난정이 우유를 마실 거라 생각했던 시녀는 뜻밖의 명령에 당황했다.
박주미가 출연하는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