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몬스터 11회 예고' 성애 도움 받은 기탄 "오늘 일은 서로 잊는게 좋겠다"
2016-05-02 00:0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몬스터 11회 예고가 화제다.
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1회에서 강기탄(강지환)은 유성애(수현)의 도움을 받아 양동이 사무실에서 탈출하고 유성애는 강기탄의 정체를 묻는다.
또한 변일재(정보석)는 도건우(박기웅)에게 지혜가 모은 티나인 관련 자료를 빼내 오라고 지시한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