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성령 "남은 방송분, 김범이 어떻게 잡힐지가 관전 포인트" (기자간담회)
2016-04-30 06: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성령이 남은 방송분의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김성령은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 2층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범이 잡힐지 안 잡힐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은 ‘미세스캅2’에서 뉴욕발 아줌마, 강력1팀 팀장 고윤정 경감 역을 맡았다.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 절대 악역 이로준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이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S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