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필리핀 어학연수, 얼리버드 이벤트로 부담없이 준비
2016-04-28 18:44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패키지 구매 회원 저렴하게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영어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해외 어학연수가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여겨진다. 이에 해외 어학연수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학 공부를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으며 그 국가도 필리핀, 캐나다, 미국, 영국, 뉴질랜드 등 다양하게 나눠져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비용적인 문제부터 복잡한 절차까지 그 부담감은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네이버 어학연수 정보 카페 캐나다뽀개기와 필리핀뽀개기를 운영하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캐나다어학연수와 필리핀 연계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패키지를 구매하는 회원들에 한해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초보자를 포함해 중급 수준과 중상급 수준의 학생들을 위한 패키지가 모두 마련됐다.
우선 영어가 서툰 초보자들을 위한 필리핀 연계연수와 캐나다 어학연수 패키지는 필리핀 3개월, 캐나다 3개월의 총 6개월 패키지가 489만원에, 필리핀 2개월 캐나다 6개월의 총 8개월 패키지가 639만원에 제공된다. 또한 캐나다어학연수만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6개월간 학비와 숙소를 모두 포함하는 729만원의 패키지와 캐나다 3개월에 245만원의 패키지도 선보였다.
그 밖에 통번역, 테솔, 비지니스, 캠브릿지, 아이엘츠 등 중상급 수준의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캐나다 6개월 559만원의 상급패키지도 선택 가능하다.
캐나다 어학연수는 높은 수요도에 커리큘럼이 안정적으로 이뤄져있다는 것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과정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