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베리굿, 7개월만의 컴백 "신나게 활동중
2016-04-28 17:4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베리굿(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7개월 만에 타이틀곡 ‘엔젤(angel)’로 활동 중이다. 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내 첫사랑’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엔젤’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 곡이다.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천사가 되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를 담았다. 이 곡은 지난해 9월 암투병 중 사망한 베리굿의 전속 프로듀서 고(故) 주태영 작곡가가 완성한 유작 중 가장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특히 엔젤이라는 곡명에 어울리게 베리굿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천사돌’이라고 밝혔다. 타이틀곡명인 동시에 천사처럼 대중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힐링돌이 되고 싶다는 각오다.